셀룰라이트를 빠르게 없애는 방법 4가지 추천

아무리 안 먹고 운동해도 빠지지 않는 살, 셀룰라이트가 뭔지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는데요. 오늘은 이 셀룰라이트를 어떻게 하면 뺄 수 있는지 이 셀룰라이트를 없애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셀룰라이트 없애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셀룰라이트의 원인들을 하나씩 교정해 보면 될 텐데요. 먼저 셀룰라이트의 첫 번째 원인으로 지방세포의 크기가 커지기 때문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러면 지방세포의 크기는 어떻게 하면 줄일 수가 있을까요? 셀룰라이트를 빠르게 없애는 방법 4가지를 추천드립니다.

반응형

첫 번째 방법은 식이조절입니다. 

이 지방세포의 특징을 먼저 좀 아셔야 하는데요. 지방세포는 우리가 많이 먹으면 지방 세포의 크기가 무한대로 좀 커질 수가 있고요. 반면, 적게 먹으면 쪼그라드는 특성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식이조절을 하셔서 먹는 양을 줄이시게 되면 지방세포의 크기를 줄일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방법은 운동도 도움이 되는데요.

 우리가 운동을 할 때 필요한 에너지는 어디서 쓸까요? 지방 조직에서도 꺼내서 쓰기 때문에 운동을 하시면 지방세포의 크기를 줄일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좀 기억을 하셔야 할 것이요. 운동을 그냥 설렁설렁 짧은 시간 저강도로 운동하시면 지방세포 타려면 한참 걸립니다. 잘 안 타요 운동을 할 때는 우리가 가장 먼저 에너지원으로 쓰이는 것은 보통 간이나 근육에 저장된 탄수화물을 먼저 에너지원으로 그리고 탄수화물을 먼저 쓰고 나서 그다음에 지방을 에너지원호로 쓰게 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운동요 운동으로 지방을 태우기 위해서는 운동의 강도가 어느 정도 있으셔야 하고 또 운동이 시간이 좀 길고 꾸준하게 운동을 하셔야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쓸 수가 있습니다. 

세번째 방법은 지방분해 주사와 같은 시술도 지방세포의 크기를 줄일 수가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지방분해 주사의 성분인데요. 지방분해 주사는 병원마다 성분이 제각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효과도 좀 천차만별인데요. 확인하셔야 할 것은 지방분해 주사가 지방세포의 크기만 줄이는 것인지 아니면 지방세포를 파괴해서 지방세포의 수 자체를 줄이는 것인지를 확인합니다. 뭐가 다르냐면 지방세포의 크기만 줄이는 경우에는 일시적으로 지방이 쪼그라들기만 할 뿐 더 시간이 지나면 다시 지방이 커질 수가 있습니다. 즉 요요 현상이 잘 온다는 것이죠. 반면, 지방세포를 파괴하는 경우에는 지방세포의 수 자체가 줄어들기 때문에 요요 현상이 적습니다. 여기서 또 이제 지방세포의 특징을 말씀드려야 할 텐데요. 우리가 어렸을 때는 지방세포의 수와 크기가 모두 다 증가를 합니다. 하지만 성인이 되어서는 지방세포의 수는 더 크기만 커진다 따라서 지방분해 주사로 지방세포의 수를 줄여놓으면 요요현상이 훨씬 적겠죠. 

네번째 방법은 림프절이 있는 부위에 스트레칭을 꼭 신경 쓰시는 것이 좋은데요. 

림프절이란 우리 몸에서 생기는 노폐물 부종 이런 것들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청소부 역할을 합니다. 림프절이 쓰레기장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이 림프절이 일을 할 수 있도록 자극을 시켜주고 또 순환이 잘 되도록 해 주는 것이 중요한 것이죠. 우리 몸에는요 림프절이 크게 여러 부위가 있는데, 그중에서 이제 대표적인 곳을 말씀드리면, 겨드랑이 밑에 그리고 사타구니 쪽과 쇠골 밑에 림프절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곳에 림프절이 막히게 되면 세룰라이트가 생기는 거죠. 보통 이 쇠골과 쇠골 밑에 림프절이 막히게 되면 이 위에 얼굴이 다 붙게 되고요. 그리고 사타구니 쪽에 림프절이 막히면 이 아래에서 올라오는 하체 쪽에 세룰라이트가 잘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겨드랑이 쪽에 림프절이 막히게 되면 또 팔뚝 살이 잘 찌게 되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림프절이 있는 쇄골 밑에 그리고 겨드랑이 그리고 사타구니 쪽 부위에 스트레칭하여 이 부위가 순환이 잘 될 수 있도록 스트레칭을 해 주시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2023.02.20 - [건강 질병 TIP] - 한달에 건강하게 5kg 빼는 '5가지' 원칙

2023.02.14 - [건강 질병 TIP] - 당신은 마르지않았다. 마른비만은 무엇일까? 효과적인 운동방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