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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언제든 발생할수 있는 위험한 질환, 치매 원인과 예방법

누구에게나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위험한 질환, 치매 원인과 예방법




최근 들어 기억력이 부쩍 나빠진 느낌이다. 방금 들은 전화번호조차 가물가물하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혹시 나도 치매에 걸린 건 아닐까? 이런 걱정을 하는 사람이 적지 않을 것이다. 
고령화 사회 진입 속도가 빨라지면서 치매 환자 수도 급증하고 있다.나이가 들면 누구나 한 번쯤 걱정하게 되는 질병이 있다. 바로 치매다. 현재까지 알려진 발병 원인으로는 노화 외에도 가족력, 음주, 흡연, 고혈압, 당뇨 등이 있다.  보건복지부 중앙치매센터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 인구 중 치매 환자 비율은 2015년 기준 9.8%이며 2024년에는 15%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게다가 최근에는 젊은 층 사이에서도 치매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어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알츠하이머병 등 퇴행성 뇌질환 외에도 과도한 스트레스 및 음주, 흡연, 비만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치매를 유발한다고 말한다. 유전적 요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40% 정도라고 한다. 따라서 부모님 두 분 모두 치매라면 자녀에게 나타날 확률은 80%이며, 어머니 쪽에서만 나타났다면 60% 수준이다. 전문가들은 알츠하이머병 등 퇴행성 뇌질환 외에도 과도한 스트레스 및 음주, 흡연, 비만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치매를 유발한다고 말한다. 따라서 평소 건강 관리에 신경 쓰고 정기 검진을 통해 미리 예방하는 것이 최선책이라는 설명이다. 한편 일각에서는 지나친 우려라는 지적도 나온다. 아직까지는 명확한 치료법이 없기 때문에 조기 발견만이 유일한 해결책이라는 것이다.


치매현황


대한민국의 2020년 치매환자는 약 84만명으로 유병률은 계속증가하여 2050년에는 약 271만 명으로 노령인구의 약 15%에 해당하는 사람이 치매가 올 것이라고 예상하였다. 치매의 유형별 분포로는 알츠하이머성 치매가 71%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이외 알콜성치매, 혈관성치매, 파킨슨병치매, 기타 치매 순서로 나타났다


치매의 위험요인


치매는 질병과 연령에 의해 발생 위험이 높고 서구식 식습관과 흡연, 과음, 운동부족에 의해 잘못된 생할습관이 누적되어 발생된다.
위험인자로는 당뇨병, 고지혈증,동맥경화증,고연련,심장질환등에 의한 합병증으로 나타나고, 유전에 의해서도 발병된다.
생활습관이 잘못된 경우에도 나타나는데, 흡연,비만,과식,운동부족,과음,스트레스에 의해서도 발병확률이 높아진다.


치매예방방법


삼성 서울병원의 뇌전문가인 나덕렬 교수는 진인사대천명 이라는 이름으로 치매예방 방법을 이야기하고 있다.
-진 : 진땀 나게 운동하라
-인 : 인정사정 없이 담배를 끊는다
-사 : 사회활동과 긍정적인 사고를 가져라
-대 : 대뇌활동을 적극적으로 해야
-천 : 천박하게 술마시지 마라
-명 : 명을 연장시키는 식사습관을 가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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