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오늘은 자취생이라면 누구나 관심 있는 주제인 월세 계약 시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저 역시 대학생활 때 처음 자취방을 구하면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었었는데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원룸 구할 때 알아두면 좋은 꿀팁들을 소개해드릴게요. 순서대로 확인하시면 분명히 도움이 되실 거예요.

 

반응형

 

원룸 보증금과 월세 금액 설정하기

월세집을 구하기 위해서 부동산 어플을 이용하거나 직접 발품을 팔면서 마음에 드는 방을 발견했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협상을 해야 하는데요, 이때 먼저 정해야 하는 것이 바로 보증금과 월세입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돈 안에서 최대한 합리적인 조건을 찾아야겠죠? 우선 보증금은 집주인에게 맡겨두는 돈이기 때문에 나중에 돌려받을 수 있지만 너무 많은 액수를 걸어놓으면 부담스러울 수 있으니 적당한 선에서 타협해야 합니다. 그리고 월세는 매달 나가는 고정지출이니 이 또한 신중하게 결정해야겠죠?

부동산 중개수수료 계산방법

집주인과 세입자 사이에서 중간다리 역할을 해주는 공인중개사에게는 소정의 수수료를 지불해야 하는데요, 이를 ‘복비’라고 부릅니다. 복비는 지역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으나 서울특별시 기준으로는 최대 0.4%까지만 받을 수 있도록 정해져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보증금 1천만 원에 월세 40만 원이면 총 41만 원이 나오는데 이중 10만 원을 초과해서는 안됩니다. 따라서 최종금액은 41000원이 됩니다.

전입신고 및 확정일자 받기

계약 후 이사를 했다면 전입신고와 확정일자를 받아야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전입신고란 내가 이 집에 살고 있다는 신고이고, 확정일자는 계약서에 도장을 받는 절차입니다. 두 가지 모두 동사무소(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인터넷으로도 가능합니다. 만약 둘 중 하나라도 하지 않으면 추후 문제가 생겼을 때 보호받지 못할 수 있으니 잊지 말고 반드시 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해서 모든 과정이 끝났습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 안심하긴 이르죠. 아무리 꼼꼼하게 따져보고 계약했다고 해도 살다 보면 예상치 못한 일들이 발생하곤 하니까요. 그럴 땐 당황하지 마시고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전월세보증금지원센터에서는 임차인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답니다.

원룸 내부 사진
원룸 내부 사진

월세 구할 때 좋은 방을 구하는 팁 몇 개 더 알려드릴게요.

원룸과 투룸 중 어떤 곳이 좋을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원룸보다는 투룸을 추천드려요. 공간분리가 되어있으면 훨씬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고, 가구배치 등 여러 가지 면에서 유리하기 때문이죠. 물론 금전적인 여유가 있다면 1.5룸 이상인 오피스텔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보증금 안전하게 지키는 방법 있나요?

보통 보증금은 500~1000만 원이 대부분이고, 전세라면 2억 원 이하이기 때문에 주택임대차보호법상 최우선변제 대상이라 소액임차인으로서 보호받을 수 있어요. 하지만 지역마다 금액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의 범위를 먼저 파악해야 합니다. 서울특별시: 1억 5천만 원 이하 / 과밀억제권역(서울 제외) 및 용인·화성·세종특별자치시: 1억 3천만 원 이하 / 광역시(군지역과 인천광역시 제외) 안산·김포·광주·파주: 6천만 원 이하 / 그 밖의 지역: 4천만 원 이하 계약기간 만료 후 이사 갈 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원룸계약 시 집주인에게 어떤 서류를 요구해야 하나요?

가장 먼저 등기부등본을 발급받아 건물 소유자와 근저당권 설정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만약 임대인이 대출을 많이 받은 상태라면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위험이 크기 때문입니다. 또한 계약서상 주소와 실제 거주지 주소가 일치하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하며, 전입신고 후 확정일자를 받아 대항력을 갖춰야 추후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집주인이 전세보증금을 올려달라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전세보증금 인상분만큼 새로운 계약서를 작성하면 되는데요. 이때 기존계약서 특약란에 증액된 금액 및 변경된 내용을 기재하고 서로 서명날인 하면 됩니다. 이때 새로 작성한 계약서 역시 확정일자를 받아야 하며, 이전 임대차계약서도 보관해야 합니다.

이사 나갈 때 장기수선충당금은 누가 부담해야 할까요?

장기수선충당금은 아파트 주요 시설 교체 및 보수에 필요한 금액을 말합니다. 원칙적으로는 집주인이 납부해야 하는 돈이지만 편의상 관리비에 포함시켜 세입자가 대신 납부하도록 하고 있죠. 따라서 이사 나갈 때 그동안 냈던 장기수선충당금을 집주인으로부터 되돌려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충당금 액수가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얼굴 붉히지 않으려면 사전에 집주인에게 해당내용을 알리고 합의하에 정산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해서 오늘은 월세 계약 시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부동산 거래 경험이 많지 않은 사회초년생에게는 어려운 부분이 많을 거라 생각됩니다. 앞으로 이러한 정보들을 꾸준히 전달드릴 예정이니 자주 방문하셔서 좋은 정보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회 초년생을 위한 월세 계약시 주의 사항- 유튜브 영상 

 

반응형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