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의사 국가 자격증 정보 총정리

나무 의사 자격증은 국가 자격증입니다. 나무 병원에서 활동하는 직업으로 그동안 아파트 단지나 학교의 나무들을 일반 건물 관리 이나 실내 소독업체 같은 비전문가들이 관리하면서 농약을 오남용한다거나 기타 환경에 안 좋은 방법을 쓰기도 했었는데요. 

산림을 보다 체계적으로 보존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산림청에서 나무 의사 자격 제도를 만들었고 나무 의사 제도가 시행되면서 본인 소유의 수목을 직접 진료하는 경우만 제외하고 수목의 피해를 진단 처방하고 피해를 예방 건강 치료하는 진료 행위는 나무의사 또는 수목 치료 기술자를 보유한 나무 병원을 통해서만 할 수 있도록 산림보호법이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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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사 국가 자격증 배경

산림에 대한 관심과 환경에 대한 관심은 한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죠.살림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직업이라서 자연을 좋아하는 중장년층의 진입을 노려봐도 좋고. 미래가 기대되는 직업이기 때문에 진로를 고민 중인 젊은 층이 마음먹고 도전해도 좋은 직업입니다.

 
나무의사란 나무에 발생하는 생물적 비생물적 요인 등의 피해에 대한 예찰 진단 계획 설계 처방 치료 평가 등을 통해 나무의 건강성을 유지하도록 한다고 한국 직업 사전에 정의되어 있는데요. 

 

의사처럼 나무가 아프거나 병들었을 때 진단하고 치료하는 그리고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도록 관리해 주는 일을 하고 산림청이나 각 지자체와 같은 나무 관리 주체와 나무 진료나 관리 등을 계약을 하고 병해충 예방 및 치료 약재 살포 위험성 제거 그리고 수백 년 된 보호수를 관리하는 등 나무의 건강과 관련된 여러 가지 일을 합니다. 

자격조건

산림 및 농업 특성화고등학교를 졸업했을 경우에는 관련 직무에서 경력 3년 수목 진료 관련 대학 졸업식 경력 1년 수목 진료 관련 석사 박사의 학력 조건이 되거나 산림 조경 식물보호 수목치료 관련 다음과 같은 자격증 소유자 또는 수목진료 관련 분야 경력 5년 중에서 하나에 해당하면 시험 응시 자격이 되고, 열한 개 양성 기관에서 150시간 교육을 이수하셔야 합니다. 비공 계 경우에는 관련 자격증을 먼저 준비하시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전망

아직은 조금 생소한 직업이지만 생소한 만큼 전망은 더 밝고 미래가 더 기대되는 직업인데요. 
한국 직업사전에 등록되어 있고, 미래 7대 유망 직종으로 녹색 직업 중 나무 의사라는 직업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매우 적합한 요망 직종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나무 의사 자격증을 취득한 후에는 보통 나무 병원에 취업하거나 직접 나무 병원을 개업할 수 있는데요. 직원으로 취직 시 나무 병원마다 연봉이 각각 다르고 의뢰가 얼마나 들어오느냐에 따라 대우가 다르겠지만, 기본적으로 산림청이 나무의사 하루 노인단가를 28만 원으로 책정했고 기본 자격 수당 백만 원의 현장 업무 200만 원에서 250만 원을 포함하면 월 350만 원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무 병원을 창업 시에는 앞에서 말씀드린 대로 산림 보호법 개정으로 2018년 이후로 나무 의사 자격증을 취 취득한 사람만이 병든 나무를 치료할 수 있기 때문에 아파트 단지 공원 골프장 등 생활권 수목의 관리를 나무 의사가 도맡아 하도록 되어 있어서 사업에 눈이 밝으신 분들은 어쩌면 돈을 벌 수 있는 블루 오션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특히 정년퇴직이 없기 때문에 노후 대비 평생 직업으로 앞으로 인기가 많아질 것이라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