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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40대 50대 주부님들에게 추천드리는 직업으로 하루 5시간 주 5일 정부에서 명확하게 기준을 정해 놓은 복지 정책 일자리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생활 지원사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늘도 끝까지 봐주세요. 노인 맞춤형 돌봄 서비스 생활 지원사는 작년에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인터뷰 영상에서 설명드린 적이 있는데요. 올해 제도가 많이 변했고 수요도 늘어났는데 관련 정보가 너무 없습니다. 우선 노인 맞춤형 돌봄 서비스는 기존의 노인 돌봄 제도하고, 독거노인분들에게 제공하던 서비스를 통합해서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취향 노인에게 적절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정적인 노후생활 보장 노인의 기능 건강 유지 및 악화 예방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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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맞춤 돌봄서비스 안내-독거노인 종합지원센터]
http://www.1661-2129.or.kr/sub02/sub020101_01.do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란?


기존에는 여섯 가지 서비스가 따로 있어서 어르신들이 한 가지만 선택할 수 있었고, 중복 지원이 안됐었는데요. 올해부터 통합되면서 모든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게 됐습니다. 그래서 기존 독거노인 생활관리사분들이 한 명당 30명의 어르신들을 담당하다가 이제는 생활 지원서 한 명당 15명 정도로 절반만 담당하게 됐습니다. 하는 일은 크게 안전지원 사회 참여 생활 교육 일상생활 지원으로 나눕니다. 지원 인력은 예전에는 노노 케어라고 불렸고 지금은 사회 서비스형 노인 일자리라고 불리는 일자리인데요. 생활 지원사와 동행하거나 단독으로 말벗이라든지. 생활 교육 지원 가사 지원 외출 동행 등을 같이 도와주는 일을 합니다. 주 5일 하루 5시간 동안 수행 기간 및 대상자 가정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명시되어 있는데요. 보통 오전 9시에서 오후 두 시 반 또는 오후 열두 시 반에서 6시 이렇게 구분해서 근무합니다. 근로기준법 54조에 4시간 일하면 30분 휴게 시간을 주도록 되어 있어서 5시간 근로가 5시간 30분이 된 거예요. 생활지원사 한 명당 보통 일반 돌봄인 80% 중점 돌봄인 20%가 배정되고 이동 거리 지역의 특성 수행 기간의 여건 등에 따라 조정될 수 있습니다. 일반 돌봄이랑 중점 돌봄의 차이는 중점 돌봄 어르신들이 신체적으로나 사회정신 영역에서 도움이 더 많이 필요하신 분들이라서 방문했어도 중점 돌봄 어르신은 일주일에 두 번 방문하고 한 번 전화를 드리고 일반 돌봄 어르신들은 일주일에 한 번 방문하고 두 번 전화를 드립니다. 그리고 중점 돌봄 어르신들에게는 가사 지원 서비스도 제공할 수 있는데요. 가사 지원 서비스를 어떤 지원사분들은 가사 도우미처럼 표현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예를 들어, 식사관리 지원이란 식사를 준비하여 노인에게 제공해 주는 것이 아니라 노인과 식사 관리를 함께하며 노인 이용자의 자기 주도권을 보장하고 잔존 기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돕는 것을 의미한다고 보건복지부 사업 내용에 명확히 나와 있습니다. 


지원자격


지원자격은 특별히 없고 정년 제한도 없지만,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자격증 소지자 우대 인금 거주 우대 전산가능 차량 소지자 우대 이렇게 우대한다는 채용 공고를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일단 요양보호사도 어르신들을 돌보는 직업이라서 비슷한 부분들이 많기 때문에 우대를 해 주고 실제로 강릉의 경우에 요양보호사 자격증이 필수는 아니지만, 대부분 지원사분들이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가지고 계신 분들도 우대를 해 주고 특히 기관별로 전담 사회복지사가 생활지원사 46명당 한 명씩 필요하기 때문에 강릉만 해도 120명 정도의 생활 지원사분들이 활동 중이라서 약 8명의 전담 사회복지사가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전담 사회복지사는 풀타임으로 근무를 하기 때문에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상황에 따라 전담 사회복지사와 생활 지원사 모두 염두를 해 두고 알아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생활 지원사분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부분 중에 하나가 전산 자료 입력을 하는 건데요. 노인 맞춤 돌봄 시스템의 실적을 상시 입력해야 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컴퓨터의 활동 내역 등을 입력할 줄 아셔야 하고 차량 소지자를 우대하는 것은 열다섯 명 정도의 어르신들을 담당하기 때문에 지역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신속한 이동을 위해서 촬영도 필요합니다. 정년 제한도 원칙상 없지만, 각 기관의 재량으로 선발을 하기 때문에 보통 60세 65세 많은 곳은 70세로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그 외에 운동이 필요하신 어르신은 건강운동 관련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는 생활지원사와 연결하도록 권장하고 있기 때문에 기타 노인 복지와 관련된 자격증도 유리할 수 있습니다. 수입이 적어서 남자분들이 선호하는 직업은 아니지만, 주로 농촌 지역의 어르신들은 남자분들을 선호하기도 한다고 해요. 실제 일하시는 남성분들도 계시기 때문에 본인의 적성과 상황에 따라 관심 있으신 남성분들도 지원하시면 좋겠습니다. 


급여조건


임금은 생활 지원사분들은 사대 보험금 자부담 포함 최저임금보다 조금 높은은데요.  112만 140원입니다. 시간 외 근무 및 유류비 지원 등 추가 급여는 지자체별로 각각 다르고 1년 단위로 계약을 합니다. 그리고 경력 3년 이상 생활 지원사분들 중에서 9명당 한 명 선임 생활 지원사를 선발해서 팀의 리더로 대상자 선정 조사와 상담 업무 등을 추가로 하면 수당 7만 원이 지급됩니다. 지원은 각 지자체별로 공모사업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간을 선정하기 때문에 각 지자체 홈페이지나 지자체 내의 기간 홈페이지 워크넷 등에 올라온 공고를 보셔야 하고요. 조금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시 군청 홈페이지에서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공모원 선정된 기간을 알아보시고 직접 연락해 보셔도 좋겠습니다. 주로 1년 단위로 계약을 하고 갱신을 하는 형태라서 연말이나 연초에 일괄적으로 모집을 하고 중간에 빈자리를 추가로 모집하는 형태입니다.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의 전망


우선 전망이 아주 좋기 때문에 소개해 드렸고요. 전 세계적으로 고령화 시대가 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저출산에다가 의료 기술은 세계 최고 수준이라서 고령화 사회가 더 가파르다고 할 수 있겠죠. 2019년보다 2020년에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대상 노인이 10만 명이 늘어났고 예산도 1270억 원으로 52%나 늘어났습니다. 일자리도 전담 사회복지사와 생활지원사가 만 6000명 이상 새로 생겼는데요. 2021년에는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예산이 3728억 원에서 455 억 증가해서 4183억 대상 노인도 오만 명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니까. 그에 맞춰서 생활 지원사가 적어도 5000명에서 일만 명 사이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요양보호사와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의 차이점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가지신 분들이 주로 일을 하시기 때문에 요양보호사와 차이점을 간단히 설명 설명게요. 장기요양제도라고 있습니다. 국민 모두가 건강보험을 납부하시기 때문에 우리 모두가 장기요양비를 매달 내고 있습니다. 65세 이후에 거동이 불편하셔서 혼자 생활이 어려우신 분들이 장기요양 등급을 받고 등급에 맞게 시설 급여나 제가 가급여를 받을 수 있는데요. 이분들은 앞에서 설명드린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대상자분들보다 더 많은 도움이 필요하십니다. 그래서 요양보호사분들이 시설이든 방문 요양이든 풀타임으로 케어를 해드린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방문 요양보호사분들이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생활 지원사를 겸하지 못하도록 되어 있는데요. 이유는 비슷한 부분이 많기 때문에 겸업하기가 그만큼 쉽기 때문이기도 하고, 일자리를 더 많이 만들기 위한 것이기도 하겠죠. 간단히 요양보호사보다 더 적게 일하고 조금 더 쉽게 일하면서 돈도 더 적게 받는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최근 ICT 도입으로 실시간 위치 추적이 돼서 기술의 발달이 오히려 생활 지원사분들에게는 족쇄가 되고 있다는 문제도 있는데요. 사실 예전에는 어르신들이 노인회관 같은 데, 가셔서 지원사분들을 만날 수 없으면 지원사분들에게 그냥 온 걸로 하라고 하기도 했었다고 해요. 그런데 이제 철저하게 감시받는 기분이 들 수 있다는 점 참고하세요. 그리고 중점 돌봄군 어르신들에게 가사 지원을 할 때로는 너무 힘들게 하는 어르신이 있기도 하겠죠. 이런 경우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뭔가를 제공해 드리는 것이 아니라 지원하고 돕는 개념으로 접근하는 것이 원칙이고 어르신의 건강 상태 악화 등으로 인해 장기요양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어르신에게 장기요양 인정 조사 신청을 권고하는 것도 지원사의 중요 업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도움을 요구하는 수준이 기준을 초과하면 그런 분들은 장기요양 등급을 받을 정도로 불편하신 분들이어야 하는 거예요. 그 외에 식비나 교통비 지원이 지자체별로 다르기 때문에 사전에 잘 알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오늘은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생활 지원사에 대해서 말씀드렸는데요. 현실적으로 어떤 어르신을 만났느냐에 따라 일의 강도가 달라지기도 하고, 본인의 마음가짐에 따라 일이 힘들어질 수도 있고 즐거울 수도 있습니다. 경험자에 의하면 이웃 어르신을 내 엄마처럼 생각하고 관계를 잘 맺는다면 만족스럽게 일하실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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