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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이후 중장년층이 취업준비를 위하여 자격증 준비를 하면 꼭 빠지지 않는 자격증이 있다. 그 자격증은 주택관리사. 40대 중장년층이 선호하는 주택관리사의 취업과 연봉은 어떤지 알아보자.

주택관리사-썸네일
주택관리사-썸네일

주택관리사 취업

요즘에는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인구 증가가 이루어지고 있고, 주거공간 종류 또한 다양해짐에 따라 주택관리사의 수요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기존 건물의 낡음이나 시설물이 보완재가 필요한 경우에도 주택관리사의 역할이 증가하게 된다 전반적으로 주택관리사의 취업 전망은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러한 상황은 노후 건물의 리모델링 및 새롭게 건설되는 주거 지역의 증가와 같은 사회적 요인들에 기인한다. 따라서, 주택관리사 직업은 꾸준한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안정적인 직종으로 예장된다. 그렇기 때문에 주택관리사를 희망하는 분들은 안심하고 준비해도 좋다는 것이 의견이다.

하지만, 한가지 중요한 사실이 있다. 주택관리사의 경우 대부분 신입 채용을 꺼리는 경향이 있다. 대부분 경력직을 원하기 때문에 주택관리사로써 자격증을 따게 되면 첫 직장을 구하는 게 상당히 힘들 수 있다. 최소경력 1년 이상부터는 대부분의 아파트에서 경력직으로 우대하기 때문에 첫 직장 이후, 내가 원하는 곳으로 재취업을 할 때는 유리하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 취업을 할 때 급여보다는 경력을 쌓는다는 마음가짐으로 직장을 구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시설관리에 관한 자격증을 추가로 준비한다면 상당히 우대받을 수 있기 때문에 경력을 쌓는 기간 동안 이직을 위한 추가적인 준비를 한다면 다음 취업에서 연봉을 크게 올려 취업할 수 있다.

주택관리사 연봉

주택관리사 연봉에 대해서 알아보자. 먼저 신입이든 경력직이든 전국적인 수준을 고려하면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비슷한 수준으로 받게된다. 일반적으로 신입 주택관리사는 약 2,000만 원에서 2,500만 원 사이의 연봉을 받을 수 있다. 경력이 쌓이고 전문성이 높아지면 당연히 연봉도 올라간다.

경력이 있는 주택관리사의 경우에는 보통 3,000만 원에서 4,000만 원정도의 연봉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건물이나 지역, 회사 등에 따라 연봉의 차이가 클 수도 있으니까, 반드시 취업사이트에서 지역내 관리소장의 연봉을 알아본 후에 취업을 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인 대단지 아파트 관리소장의 경우 월평균 400만 원~500만 원대 이상의 급여를 받을 수 있고, 연봉으로 환산하면 약 6000만 원~7000만 원까지 받는다. 워낙 아파트에 따라 급여 수준이 다르기 때문에 지역 내 관리소장을 구하는 구인을 알아보고 연봉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

아파트-외관-모습
아파트-외관-모습

주택관리사 전망

몇년전까지만 해도 주택관리사의 전망을 아주 좋다고 할 수 있었다. 관리가 필요한 건물을 많고 인원은 부족하기 때문에 자격증만 따면 서로 모셔가는 직업이기도 하였다. 하지만 어느 정도 수요와 공급이 충족되면서 지금은 처음과 같은 큰 반응은 없는 편이다. 하지만 여전히 공급보다는 수요가 많기 때문에 좋은 편이라고 할 수 있다.

주택관리사는 보통 한 아파트에서 정년까지 있지 않고, 일정기간 계약을 하고, 계약종료이후 연장을 하는 방식으로 근무를 한다. 안정적인 직업으로 보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그만큼 내가 일하는 동안 주택관리사로써 역할을 충분히 수행하고, 주변사람들을 잘 도와주어야 기간을 연장하여 오랫동안 일할 수 있는 것이다. 일을 하는 능률도 중요하지만 주변사람을 헤아리고, 민원을 중재하는 역할 역시 아주 중요한 것이다.

여전히 취업처는 많지만, 앞으로도 계속 자격증 취득자는 나올것이고, 공급이 계속되는 만큼, 내 직업의 안정성을 위해서 취업 이후에도 꾸준히 노력한다면 일반적인 회사원보다 훨씬 높은 급여와 안정된 직장을 가질 수 있다.

2023.04.07 - [자격증,일자리정책] - 취업 잘되는 주택관리사 하는 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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